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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폭발물을 순식간에 검지 – 오사카 대학교

 오사카 대학 이토자키 히데오 교수팀과 구보타(오사카시)가 공동으로 액체 폭발물을 수초 안에 고정밀도로 검지하는 장치(사진)를 개발했다. 현재 국내 공항에서 운용되고 있는 액체물 검사장치와 비교해 판정 정밀도를 크게 개선하여 공항 및 항공기 안전을 더욱 더 굳건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장치는 구보타가 과일 당도 등을 계측하는 장치로 사용되어 온 근적외광 기술을 응용했다. 근적외광은 액체 종류에 따라 흡수방법이 다르다. 용기 바닥에서 근적외광을 비추어 용기 안쪽에서 반사되어 바닥으로 되돌아온 파형을 분석해 내용물을 식별한다. 가연물인 가솔린, 알코올, 술이나 액체폭발물 원료 약품 등도 개봉하지 않고도 구별할 수 있다. 더욱이 데이터베이스가 없는 유사품도 유사 식별이 가능하다. 식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2~3초. 잘못 식별할 확률은 1% 이하이다.
 이토자키 히데오 교수는 ‘간사이국제공항 및 오사카국제공항에서 실증실험을 시행하여 실용성을 확인했고 국교성 협력 아래 공항에서 물병 반입제한을 완화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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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오사카대학대학원 기초공학연구과
전화번호/메일 06-6850-6310
URL http://www.sup.ee.es.osaka-u.ac.jp/research.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