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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비연소형 의료 폐기물 처리장치 개발 – 시가의과대학교 실용화에 성공

 시가의과대학교(오츠시)에서는 사용한 주사기나 혈액이 묻은 고무장갑 같은 의료 폐기물을 태우지 않고 안전하게 분해처리하는 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실용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시가의과대학교는 구사쓰전기(시가현 구사쓰시)와 공동으로 이 장치를 개발하고 올해 4월부터 부속 병원에 완성기(사진)를 도입했다.
 이 장치는 너비 2m, 안길이 약 4m, 높이 2m에 달한다. 감염될 위험성이 있는 의료폐기물에 전혀 손을 대지 않고 장치 안에서 장치 안에서 파쇄하고 약 500℃로 가열한 촉매 산화타이타늄으로 분해, 가스화하여 마지막에 물과 이산화탄소(CO2)로 분해된다. 분해되지 않고 남은 금속 파편들은 따로 폐기한다. 1㎏의 폐기물을 처리하는데 10분 정도 걸린다. 한대로 300병상 규모 병원의 한 달분에 해당하는 폐기물 7t을 처리 가능하다. 기존 소각방법과 비교해 CO2 배출량을 30% 이상 감축할 수 있다. 게다가 감염될 위험성이 있는 미생물과 유전자변형생물체 등을 병원 밖으로 배출하지 않고 처리할 수 있으며 쓰레기에서 레어메탈을 회수할 수 있다.
 개발에 관여한 시가의대 다니 도오루 교수는 ‘모든 의료 폐기물을 대학 안에서 완전히 처리하는 제로에미션 활동을 국내외로 확대해 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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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시가의과대학 기획조정실
전화번호/메일 077-548-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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