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SAI Close-up

일본 지오파크에 ‘산인 해안’선정

일본 지오파크(Geopark) 위원회는 지형과 지질면에서 색다른 대지구조를 관측할 수 있는‘일본 지오파크’로서 산인 해안(사진)등 7개 지역을 처음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은 2009년 2월 설립 예정인‘일본 지오파크 네트워크(JGN)’에 가맹하게 되며 지오파크라는 명칭을 붙일 수 있다. 향후 지구과학과 환경문제에 관한 교육/연구활동, 관광 등의 지역발전에 연결시키는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산인 해안은 돗토리현, 효고현, 쿄토부의 3개 광역지자체에 걸쳐 위치하는데, 2500만 년전부터 1500만 년전 사이에 대륙으로부터 일본열도가 분리되어 일본해가 만들어졌을 때 화산활동으로 인해 생긴 암석과 지층이 이 해안에 남아 있다. 돗토리사큐 등 사구 및 사주와 암석이 눈에 띄는 침식해안이 현저한 대조를 나타내고 있어 볼 만하다. 다양한 지질이 분포해 있으며, 일본열도 탄생에 이르는 다이나믹한 과정이 기록되고 있다.
 일본 지오파크는 유네스코가 지원하여 설립된 세계 지오파크 네트워크의 일본국내판이다. 2009년도부터 세계 지오파크의 일본 국내 후보지는 JGN 가맹지역 가운데서 선정될 예정이며, 산인 해안의 세계 지오파크 인가를 위하여 재도전하기로 한다.

문의처:일본 지오파크 위원회 사무국
전화:029-861-3687
URL: http://www.gsj.jp/jgc/indexJ.html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