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SAI Close-up

쿄토의 우지가 중요문화적 경관, 오미팔경의 ‘카타타노라쿠간’이 등록기념물로- 문화심의회 제의

문화심의회는 간사이지역에 있는‘우지’의 거리(쿄토부 우지시 소재)를 중요문화적 경관으로 선정해 줄 것과 오미팔경에 포함되는 ‘카타타노라쿠간’ (시가현 오츠시 소재),‘미이노반쇼’(시가현 오츠시 소재)를 등록기념물로 지정해 줄 것을 최근 문부과학장관 장관에게 제의했다.
 중요문화적 경관은 계단식논과 마을뒷산 경사지 등, 일본특유의 거리 풍경을 보존하기 위하여 국가가 지원하는 제도로써 2005년에 제정되었다. 제1호로서 ‘오미하치만 물의 고장’(시가현 오미하치만시 소재)이 선정된 바 있다. ‘우지’는 뵤도인절 등 우지가와강 주변, 헤이안시대로부터 발전해 온 시가지, 주변에 산재하는 차 밭 풍경이 중요문화적 경관의 대상이 되며, 자연과 역사, 전통산업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있는 고장이다.
 오미팔경은 중국 호남성의 소상팔경을 본떠 선정된 비와코호수의 명승지인데, 에도시대 우키요에 화가인 우타가와 히로시게가 화폭에 담아 전국에 알려지게 되었다.‘카타타노라쿠간’은 육지에서 비와코호수 쪽으로 튀어나오게 건축된 우키미도(사진: 오츠시 제공)와 소나무 빽빽한 만게츠지절에 기러기 떼가 하늘에서 내려와 앉는 정경을 말하며,‘미이노반쇼’는 해질 녁 온조지절(미이데라절)의 종이 울리는 정경으로 알려져 있다.
 문부과학장관 장관은 문화심의회의 제의대로 선정 및 지정을 인가한다. 중요문화적 경관은 일본 전국에서 15건, 등록기념물은 44건이다.

문의처: 문화청 문화재부 기념물과
전화: 03-5253-4111
URL: http://www.bunka.go.jp/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