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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토대학교 재생의과학 연구소, 피부세포로 만능세포 제작- 획기적인 성과에 전세계가 주목

쿄토대학교 재생의과학 연구소 야마나카 신야 교수 연구팀이 사람의 피부세포로, 각종 조직 및 장기로 성장하는 배아줄기세포(ES세포)와 거의 동등한 능력을 가진 만능세포 ‘인공 다능성 줄기세포(iPS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 연구결과는 11월 20일 미국의 과학잡지‘셀’(전자판)에 발표되었다. 야마나카 교수 연구팀은 작년에 세계 최초로 실험용 쥐로iPS세포의 제작에 성공한 바가 있다.
 지금까지 재생의료에서 각광을 받던 ES세포는 난자와 수정란을 조작해서 만들기 때문에 생명윤리상 문제, 장기이식자의 거부반응 문제가 지적돼 왔는데 이 iPS세포가 재생의료의 실용화에 새로운 길을 내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성과는 세계 각국으로 보도되어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생명윤리 관점에서ES세포 연구에 강력히 반대해 온 로마 교황청의 생명과학 아카데미는 이번 연구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하이델베르그에 본부를 둔 독일 암 연구센터 (DKFZ)는 야마나카 신야 교수에게‘마이엘부르크 암 연구상’을 수여할 것이라고 11월 26일 발표했다. 이 상은 암 연구에 있어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상이다.

문의:쿄토대학교 재생의과학 연구소
전화: 075-751-3839
URL:http://www.jst.go.jp/